이팝나무의 꿈 전수남 자 0 220 0 05.22 06:41 이팝나무의 꿈 예목/전수남 만백성(萬百姓)이 바라는 꿈들이 모여한 공기 가득 고봉으로흰 쌀밥을 눌러 담았으니 마음속의 풍요 결실로 이어지는‘쾌지나칭칭나네’ 어깨춤이 들썩이는여망의 횃불 대풍년을 일궈내리. (2025.5.16.)*사진 : 조희순작가님(감사드립니다.) 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