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랑의 길(17) 전수남 자 0 85 0 06.30 07:07 사랑의 길(17) 예목/전수남 쉼 없이 달려온 강물낙조를 품에 안고서도바다를 향한 갈망 멈출 줄을 모르는데먼 길 돌아 돌아온내 영혼의 안식처는 어디일까. 눈앞에 어른거리는여정의 종착지모든 것을 내려놓아도그대를 향한 사랑생명의 불꽃 꺼질 때까지 함께하리. (2025.6.4.)*사진 : 이유원작가님(감사드립니다.) 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