생(生)의 축복 전수남 자 0 118 0 06.05 07:04 생(生)의 축복 예목/전수남 꽃길만 걷자던 축원당신을 생각하면혼자라도 외롭지 않아요누군가는 먼저 가야할 길 생멸의 흐름 앞에 사유는 깊어져도생의 찬미에 고개를 숙이고삶은 사랑하며 베품과 나눔의 은혜로운 축복이니까요. (2025.6.1.)*사진 : 정은영작가님(감사드립니다.) 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