용궐산 하늘길에서 조만희 자 0 39 0 03.30 18:37 용궐산 하늘길에서/ 조만희용궐산 하늘길에 오르니내 두 손안에하늘이 숨을 쉬고내 발끝 아래산천이 허리 숙여풍악을 울리나니세상만사두려울 것 하나 없는이내 세상이거늘사랑하는내 님 계신 곳어디 뫼 더냐천상천하를 호령한들님조차 못 지키니인생사 허무하기 그지없구나#용궐산_하늘길에서 #순천 #인생사 #천상천하 #호령하다#풍악 #산천 #하늘 #조만희 #세상만사 #사랑 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