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백 조만희 자 2 1294 0 2021.01.18 12:53 고백 / 조만희그대와함께 걷던 그 길 위에빗발치는 무수한 그리움들차마한 번도 꺼내지 못한 말나 그대를 정말로 사랑합니다바람이 갈라 놓은달콤한 사랑의 언어는갈기갈기 찢긴 그리움의 상처가 될지라도언젠가 다시 만날용서의 세월 앞에 서서나 그대에게고백하고 싶습니다그 길을다시 허락한다면나 그대를정말로 사랑하겠습니다#고백 #용서 #그리움 #사랑#세월 #조만희 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