따스한 봄날에
양희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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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9.05.23 03:17
따스한 봄날에 / 양희순
꿈이 샘솟는 계절, 봄!
오솔길에서 만난 나무, 벌레,
새, 풀, 부식물 등
많은 어울림이 울창한 숲을 이루어
마음의 위안을 주듯이,
솟구치는 울림들이 시어로 탄생하여
삶의 희로애락을 그려내었습니다.
세상을 따뜻이 감싸 안아 주는
詩 오솔길에 문학愛
만인에게 마음으로 동행하는
다정한 벗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