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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국의 바다

김미숙(려송) 0 10 0

수국의 바다




               려송/김 미숙




이른 새벽 그대 생각이

수국꽃인 양 몽글몽글

피어올라 바다를 이루니

유영하며 어루만지며 

그 품에 빠져 버렸습니다 




#커피시인윤보영

#휴이야기터

#수국축제

#디지털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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