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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향의 봄-차성기

대표 최은순 0 587


저 푸른 별빛 바다 빛나는 남십자성 

별빛은 눈에 선한 그리운 임의 모습 

아롱진 추억 속 얼굴 언제 다시 볼까나 


동구밖 동산에서 꽃피고 새우는 곳 

실개천 버들가지 꺾어 불던 고향의 봄 

그 누가 불러주려나 가슴 젖는 노래를 


지난날 아름답던 시절의 기쁜 사랑 

아리랑 불러본다 향수에 젖어본다 

어느 날 언제쯤에나 가보려나 내 고향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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