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속앓이
속앓이月花 홍 현정그림 하나만 잘 걸어도집안 분위기가 사뭇 다르듯어느 자리에 어떤 것이있어야 하는지 잘 아는 삶의 안목사람도 그렇다 함께여서빛나는 역할이 분명 있듯이그 자리는 아무나가 아닌너 아니면 안 되는 분명한 몫그리움의 근본은 미련의열꽃을 통해 홍역을 앓는내 안에 투박한 표출 못 한진실의 고백 원조격 사랑이었다계절에 몰입할 때 순간반드럽게 싹싹한 깔깔…
홍현정