xn--6j1br1n53av9hd8g3ndw48a.kr
연모 / 윤석진.
연모 / 윤석진.꽃잎 닿는 곳 바람은 계절 속 널브러지고풀벌레 소리 드리워진 들녘 코끝 국화 향 매달더니가을 하늘 아래 씀바귀 소식마저 꽃 피운 채 님 마중 캄캄해지는지소슬한 바람 해지는 줄 모르고 꽃잎만 찾는다
윤석진